남자가 뱃살이 찌는 이유 이런 것들이 있어...
알코올로 자꾸 커지는 뱃살
술은 그 자체가 고칼로리이다. 게다가 안주까지 더 한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곧바로 살로 가기 마련이며, 알코올은 다른 영양소가 소비되는 것을 방해하여 지방의 형태로 체내에 남도록 한다. 게다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안주 1순위, 삼겹살, 돼지 갈비, 등심 등의 안주까지 곁들인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지방질과 단백질의 과잉 상태로 복부가 팽창이 되고 만다.
밤에 먹고 곧바로 자버리는 습관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바로 지방으로 전환되기 쉽다.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대충 먹고, 저녁에 폭식을 하고 자버리면 복부 지방세포를 활성화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젠이 왕성하게 분배되어 엄청난 뱃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과음 후 밤늦게 집에 들어와 속이 쓰리다고 밥이나 라면을 먹고 곧바로 잠이 든다면? 뱃살의 원인을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화르륵, 습관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복부비만을 초래한다. 뭉게뭉게, 과도한 흡연: 흡연은 다른 부위는 몰라도 콘티솔 호르몬 분비로 뱃살에는 직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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