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남성의 경우 배둘레/엉덩이둘레가 0.95이상, 여자의 경우에는 0.8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판정을 하게 됩니다. 복부 비만의 경우는 체중은 정상일지라도 뱃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신체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허리둘레 36인치는 당뇨와 같은 대사성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계 기준이 될 정도로 복부 비만은 질병의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복부 비만이 생기기 않도록 관리하는 생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는 꼭 먹도록 합니다.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전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점심시간까지 공복으로 있는 상태가 17~18시간 정도 되므로 몸에서는 초긴장. 음식물이 들어오면 곧바로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식사 할 때에는 천천히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면서 뇌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운동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
역시 운동은 필수, 유산소 운동을.임신 중에도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그 중 걷기가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느린 걸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속력을 내어 숨을 헉헉거릴 정도로 걸어야 합니다. 등을 펴고, 보폭을 넓게, 팔을 활달하게 움직이면서 워킹합니다. 그리고 복근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소비 칼로리 늘리기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것이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 식사 후 10~20분간 산책하기 - 3~5층 정도는 계단 이용하기 - 오랫동안 앉아있지 않고 가끔씩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 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 등 정기적으로 비만도 측정하기 - 배에 항상 긴장감 주기 (청소할 때. 설거지 할 때 등) - 하루 8컵 이상 물 마시기 - 집에서 펑퍼짐한 옷은 가능한 입지 마세요. 타이트한 옷을 입고 항상 뱃살을 경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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