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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의 오아시스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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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부쩍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게다가 중국에서부터 유입되는 황사 바람 안에는 카드뮴, 구리, 납, 알루미늄, 실리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얼마 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피부녀의 등장으로 건조한 피부로 지쳐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미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었다. 자칭 '꿀피부녀'로 출연한 여성은 녹화 도중에도 수없이 미스트를 뿌리며 건조한 환경은 피부에 좋지 않다며 수분공급을 강조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피부과전문의들은 '미스트'가 단기적으로 수분막을 형성 할 수는 있지만 과용하거나 오용할 경우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해 외출 전 준비사항과 올바른 미스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외출 전 피부점검은 필수

건조한 날씨에 황사까지 심한 날은 흙먼지가 대기를 오염시켜 평소보다 대기 먼지량이 4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조건 외출을 삼가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고, 황사 방지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해 유해한 물질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미스트 사용법
  • 얼굴에서 15~2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고루 분사한다.
  • 피부가 많이 건조한 사람은 알코올이 함유된 미스트를 사용하면 알코올이 증발되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미스트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 외출 시나 사무실에서도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뿌려 준다.
  • 미스트로 수분 공급 후 로션이나 크림을 얇게 발라 유분으로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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